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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0124 설명절 새벽예배 순서 이름 성내교회 (jsnch)
날짜 2023년 01월 23일 21시 20분 48초 조회 212
파일 f77349_잠언23장15-18설명절새벽예배.pdf [73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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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올린 시간 : 2023년 01월 23일 21시 20분 48초

1. 찬    양 : 515장

찬송가515장 - 눈을 들어 하늘 보라(Eb) : 네이버 블로그

2. 신앙고백 : 사도신경 

3. 말씀읽기 : 잠언 23장 17-18절 
  17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18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4. 말씀선포 : “복을 이루는 사람”

  세상에는 꽤나 부러운 일들도 많고, 나도 저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싶은 일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일들 가운데에는 부러우면서 칭찬해주고 싶은 일도 있지만, 부러우면서 화가 나는 일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나쁜 사람이 잘되는 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나쁜 사람들이 잘되면 왜 화가 날까요? 정의가 무너졌다거나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면 필연적으로 화가 나야 하는 것일까요?
  만약, 내가 정말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악인들과 같은 방법으로 성공을 이루었다면 어떨까요? 그때도 똑같이 화가 날까요?
정의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일은 중요한 일이지만, 꼭 화가 나야 그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우리 안에서 분노가 일어난다면, 혹시 우리안에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는 마음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사자가 소를 잡아먹는다는 이유로 분노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사자가 우리 소를 잡아먹으면 분노하게 됩니다. 즉, 정의가 무너졌다는 이유로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가 무너져서 내가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았다는 피해의식이 분노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사회 운동가들은 이 분노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러한 분노야말로 사람들이 불의에 대항하여 싸우게 만드는 힘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은 전혀 다른 것을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불의를 목격했을 때 세상의 현자들은 분노하고 싸우라고 가르치지만, 성경은 먼저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일러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불의를 거절하고, 정의를 세우기 위한 노력 자체를 부인하는 말씀이 아니라, 그러한 일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지를 일러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인생을 살면서 누군가가 부럽다는 이유로 나쁜 사람을 만들어버리는 사람들을 한 명 이상 만나보셨을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왜 “잘나가는 사람”들을 무조건 악인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것일까요? 아마도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자신이 초라해 보여서 견딜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사람이 두려워하는 것은 자기 인생이 초라해 보이는 것, 자신이 패배자가 되는 것과 같은 문제들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을 결코 정의를 위해 싸우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직 자기 몫이 남의 몫보다 커지도록 하기 위해서만 싸울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기 몫이 나쁜 사람들 때문에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신이 그들과 같아질까 봐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분노를 터뜨리거나 남을 비난하는 일에 앞서 자신을 바로 세우는 일에 먼저 몰두하게 됩니다. 남이 잘된 것을 부러워하고, 내가 세상에서 루저가 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낯선 두려움인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온유한 자가 땅의 상속자가 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에게는 장래가 있고 소망이 있다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단지 세상에서 남보다 잘 되는 것에만 마음이 쏠려 있는 사람은 결코 알 수 없는 진리가 오늘 말씀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고 그분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세상이 아무리 악하고 악인이 아무리 흥하더라도 바로 그 세상 안에서 희망을 찾아내고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의를 위해 싸운답시고, 자기 주변의 모든 사람을 악인 취급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분노는 자기 안의 허상이 낳은 두려움일 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은 남을 판단하기 전에 그 사람 자신이 복이 됩니다. 그러한 사람이야 말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마침기도
좋으신 하나님, 우리에게 당신의 빛을 비추셔서 세상에 매이지 않고 주님의 나라를 향해 똑바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 주기도문 –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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